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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매거진M] 다양성 외화 시장 신흥 강자 ① 오드 김시내 대표 - 현실 감각 100% 예술 영화계의 용감한 승부사
최근 관객 수 30만 명을 돌파하며 다양성 영화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‘나의 소녀시대’(원제 我的少女時代, 5월 11일 개봉, 프랭키 첸 감독). 이 영화를 수입·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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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론 및 관객 호평 폭발에 힘입어 장기 흥행 돌입!
실제 전쟁을 방불케 하는 사실적인 전투씬과 마음을 관통하는 진정한 휴머니즘으로 국. 내외 언론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가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개봉 3주차에도 꾸준히 관객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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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주의 문화행사
살인소설감독: 스콧 데릭슨배우: 에단 호크, 빈센트 도노프리오등급: 청소년관람불가실제 범죄 사건을 소재로 소설을 쓰는 베스트셀러 작가 앨리슨(에단 호크)은 새 소설을 쓰기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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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팝업] 영국 팝아트 대가 호크니 판화 연작 국내 첫선
‘이 피카소는 뭔가?’(1977). 젊은 날의 호크니가 피카소에 대한 존경을 담아 만든 판화 연작 중 하나다.영국을 대표하는 현대미술가 데이비드 호크니(74)의 젊은 시절 판화 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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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Story] ‘캐스팅의 원초적 본능’ 켈리 리
사람들은 그녀를 ‘캐스팅의 달인’(Casting Guru)이라 부른다. 18년간 드라마의 배역 발탁과 선정만 해 온 ‘선수 중의 선수’, 김윤진과 샌드라 오를 미국 TV의 프라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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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비와 해골로 그려낸 거장을 향한 오마주
3 ‘화가들의 향연’(2009-2010), oil on linen, 225301㎝ 기다란 탁자에 의자가 13개. 척 봐도 ‘최후의 만찬’장이다. 그 의자의 생김새는 각각 다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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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발한다, 미국의 어두움을
미국 사회를 고발하고 반성하는 미국 영화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. 달콤한 환상과 스펙터클을 파는 할리우드산 영화와 달리, 미국사회의 심연을 깊이있게 들여다 본 영화들이다. 프랜시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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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아메리칸 갱스터’의 리들리 스콧 감독, 2008 골든글로브 수상 유력
‘에이리언’, ‘블레이드 러너’, ‘글래디에이터’, ‘한니발’, ‘블랙 호크 다운’ 등으로 할리우드 거장 감독으로 손꼽히고 있는 리들리 스콧이 신작 ‘아메리칸 갱스터’(수입/배급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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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아메리칸 갱스터’ 리들리 스콧 감독 e-메일 인터뷰
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는 영화감독 리들리 스콧(71). SF영화 ‘에일리언’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이래 전혀 다른 장르를 종횡무진하며 고루 수작을 만들언온 장인(匠人)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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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민수 전쟁소설 '장백산 10호 1, 2권'
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전쟁의 현장감, 그리고 그 살육의 참상 풍부한 군사지식을 바탕으로 한 김민수의 소설은 눈앞에서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듯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생생한 현장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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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년만에 돌아온 '나쁜 녀석들 2' 흥행 폭발!
7월 19일부터 20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,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가 8년만에 재결합한 액션 블록버스터 (나쁜 녀석들 2(Bad Boys II))가 3,186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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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美박스오피스] '헐크', 북미 극장가 강타!
6월 20일부터 22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, 마블 코믹스가 탄생시킨 슈퍼 히로의 또 다른 스크린 버전 블록버스터 '헐크(The Hulk)'가 3,660개 개봉관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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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시 상황에서 '브링잉…' 3주 연속 1위!
온 미국민의 관심이 이라크 전으로 모아지면서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발길이 뜸했던 3월 21일부터 23일까지의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, 스티브 마틴-퀸 라티파 주연의 '브링잉 다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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흑백 성대결의 코믹물 '브링잉…' 깜짝 흥행!
3월 7일부터 9일까지의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, 중견 백인 코메디언 스티브 마틴과 힙합 싱어 출신의 흑인 여배우 퀸 라피타가 주연을 맡은 신작 코메디 '브링잉 다운 하우스(B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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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해리포터 5편 실마리 적힌 카드' 치열한 경매전
카드에 써 있는 단어들을 보면 해리 포터 5탄의 내용을 살짝 엿볼 수 있다. 관련기사 '해리포터와비밀의 방' 뜬다!'해리 포터' vs '반지의 제왕'2탄 대결 돌입'해리 포터와 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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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니, 박스 오피스 신기록 향해 전진
'스파이더맨'은 8억1천5백만 달러를 벌어들였으나, 아직 단일 영화 박스 오피스 기록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. 관련기사'스페이더맨' 홍콩 거리 배회한다 2002년 대작 영화들 C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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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단한 속편 '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'
'해리 포터'는 7권까지 발행될 예정이며, 해리 포터는 단순한 속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. 화보['해리 포터'등장인물들]['비밀의 방'주요장면]관련기사'해리 포터' vs '반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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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신영화 안방서 골라 보기 위성 채널 PPV서비스 인기… 월 매출 2억 넘어서
시간이 날 때마다 영화관을 찾았던 영화 매니아 김성례(35)씨. 결혼 후 아이를 낳은 뒤부터는 영화관 가는 일이 연례행사가 돼버렸다. 최신작 비디오를 보려 해도 대기자 명단에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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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해리 포터' 대 '반지의 제왕' 2차전
해리 포터는 자신의 마법이 다시한번 기적을 일으키기를 바라고 있다. 관련기사 '해리포터5편 예고카드' 5천4백만원에 팔려 '해리포터와 비밀의 방' 뜬다!'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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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리수를 둔 영화 '시몬'
시몬은 실제 배우인가, 사이버 배우인가? 여기에 관심이 있기나 한가? 앤드류 니콜 감독은 영화 '시몬'으로 할리우드가 만들어내는 환상과 명성의 헛됨을 풍자한 감독의 대열에 합류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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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디언출신 암호병을 사수하라
우위썬(吳宇森) 감독의 신작 '윈드토커'는 올해 쏟아졌던 할리우드 전쟁영화와 그다지 변별성이 없는 작품이다. 예컨대 소말리아 사태를 다룬 '블랙 호크 다운'이나 태평양 전쟁을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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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영화 투자 제1조건은 재미"
미국의 영화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(57·사진)가 지난 6월말 새 영화 '배드 컴패니'(감독 조엘 슈마허, 제작 터치스톤픽처스)를 공개하면서 뉴욕에서 인터뷰를 가졌다. 브룩하이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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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옥 같은 戰場에 핀 백인·인디언의 전우애
우위썬(吳宇森·54) 감독은 둥글둥글했다. 폭력과 우정, 쌍권총과 비둘기가 어울리는 '영웅본색'(1986년),'첩혈쌍웅'(89년)으로 홍콩 누아르 영화를 열었던 그의 낭만적 이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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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짜 代案영화 환상의 파노라마
26일 개막하는 2002 전주국제영화제의 면면을 들여다보면 영화를 보기 위해 기차를 타는 수고를 무릅쓸 만하다. 국내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영화제 중 유일하게 대안적 성격을 표방